새벽 5시 휴대폰 알람이 정적을 깨웠다.
친구들과 계획하고 준비했던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는 날이다.
아침 8시경에 김해공항에 도착해 여행사 직원을 만났다.
방학기간이고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공항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에 있는 국제공항 치고는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짐을 부치고 비행기표를 받는데 한시간 이상이 걸린듯 하다.
공항 은행에서 환전을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10시 45분경에 이륙한 비행기는 3시간 반정도의 비행끝에 홍콩 첵랍콥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용과 여의주
여의주가 놓인 연못에 사는 자라...자라등에 동전을 던저 정확하게 안착하면 앞으로 대박 난다나 뭐래나?!
틴하우상 옆은 쿤양 상, 둘다 여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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