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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은 갈때마다 또 다른 얼굴로 나를 맞이한다.
남산에 현재 남아 있는 석불 중 가장 완전한 것이다.
앞에서 가만히 올려다 보면 그 자비로운 얼굴 표정에 절로 두손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