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수능 D-3

석탈해 2012. 11. 5. 20:45

 

 

 

 수능을 3일 앞두고 교실에서 결의를 다져본다.

 그동안 끓는 피 삭이며 낮밤없이 딱딱한 책상에서 책과 씨름한 우리들이다.

 최선을 다했으니 노력한 이에게 주는 하늘의 운을 기대해본다.

 다들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고 수능에서 대박나길 기도한다.

 우리반 파이팅이다.

 

  --  마지막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