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속리산 법주사 단풍이 붉게 물든 속리산 법주사로 갑니다. 경내에 들어서면 통일호국금동미륵대불이 먼저 눈에 띕니다. 이 곳에 원래 신라시대 부터 내려오던 금동미륵 대불이 있었는데, 대원군때 경복궁 축조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발행한 당백전을 만들기 위해 불상을 몰수해 갔다고 합니다. 1963년에 시멘트로 .. 사진 이야기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