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포구에서 인천에 간 김에 젓갈로 유명한 소래 포구에 갔다. 6.25 후 실향민들이 정착했던 작은 포구에서 출발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어딜가나 포구의 풍경은 분주함과 평화로움이 공존한다. 정박한 배와 갈매기들이 무료함을 달래는 오후시간이다. 배를 가른 생선들은 찬바람.. 사진 이야기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