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페소 04 (2011년 2월 18일) 파이나르 산 기슭에 있는 에페소 대극장이다. 로마시대에도 몇차례 증축을 하여 25,000석 규모로 확장하였고 원형 극장으로는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수만명의 시민이 모여 이 곳에서 행해지는 각종 공연과 행사를 즐겼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그들의 함성이 들리는 듯한 착각에 빠.. 여행 이야기 2011.03.24
터키: 에페소 03 (2011년 2월 18일) 공중화장실 유적이다. 옆사람과 대화 하면서 볼 일 볼 수 있는 구조다. 당시에는 상하의가 붙어 있는 원피스같은 복장이었음을 가만하면 가릴것은 가려졌을 것이다. 아래 구조를 보니 물이 흐르도록 되어있다. 수세식 화장실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구~~~ 내가 들어온 곳이 여자 화장실인가 봅니다. 화.. 여행 이야기 2011.03.23
터키: 에페소 02 (2011년 2월 18일) 로마 교황이 다녀간 것을 기념해 세웠다는 신전이다. 에페소가 주신으로 섬겼던 아르테미스 여신의 부조이다. 사자가죽을 메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상이 조각되어 있는 헤라클레스의 문. 죽어서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 했던 귀족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신체상을 많이 만들어 두고 주문이 .. 여행 이야기 2011.03.22
터키: 에페소 01 (2011년 2월 18일) 에페소로 가다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가 한식당이다. 터키에서 먹는 캐밥은 먹을만 했다. 그래도 몇끼 현지식을 먹다보면 한국음식이 그립기 마련이다. 비빔밥 한 그릇 먹고 힘내서 이동합니다. 길가의 가로수는 귤 나무 아니면 올리브 나무이다. 지나온 냇가에는 떨어진 귤이 둥둥 떠내려 왔다. 에페.. 여행 이야기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