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묵칼레_히에라폴리스 03 (2011년 2월 18일) 히에라폴리스 옆 온천지대이다. 해발 350m의 경사지에 석회성분의 온천물이 수천년간 흘러내리면서 그 속에 함유된 탄산칼슘 성분이 침전되며 쌓여 순백의 수많은 테라스 풀을 계단처럼 만들어 놓았다. 하얀 테라스 풀은 멀리서 보면 목화 솜 뭉치를 쌓아 놓은 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파묵 칼레, .. 여행 이야기 2011.03.16
터키: 파묵칼레_히에라폴리스 02 (2011년 2월 18일) 산자의 도시 히에라폴리스로 들어가는 도미티아누스문이다. AD 85년 경에 로마황제 도미티아누스를 황제를 기리기 위해 만든 전형적인 로마양식의 문이다. 도미티아누스 문 옆에는 시민들의 집회와 시장 등 다양한 역할을 하던 광장 아고라 터가 있다. 지금은 눈으로 봐서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지.. 여행 이야기 2011.03.16
터키: 파묵칼레_히에라폴리스 01 (2011년 2월 18일) 파묵칼레에서 일정도 일찍 시작됐다. 오늘은 로마의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 유적을 돌아볼 예정이다. 히에라폴리스는 로마시대 휴양과 온천치료를 위해 건설한 도시였다. 하지만 그동안 몇 차례의 지진으로 붕괴되고 말았지만 전성기에는 15만명이 거주했던 큰 도시였다. 히에라폴리스 안에 있는 네.. 여행 이야기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