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안동 제비원 석불]
자연석 위에 부처님 법의 새기고
불두 만들어 그위에 올리니 인자한 부처님 되셨다.
여행객 묵어가던 제비원 옆에 우뚝 서서
천년세월 변치 않고 무사원행 지켜 주신
향토적 특색이 속속 드러나는 고려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