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3일 앞두고 교실에서 결의를 다져본다.
그동안 끓는 피 삭이며 낮밤없이 딱딱한 책상에서 책과 씨름한 우리들이다.
최선을 다했으니 노력한 이에게 주는 하늘의 운을 기대해본다.
다들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고 수능에서 대박나길 기도한다.
우리반 파이팅이다.
-- 마지막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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