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_이모 저모 02 (2013년 1월 4일~8일) 4. 캄보디아 아이들 캄보디아는 킬링필드 시절 많은 지식인들이 몰살 당하였다. 지금도 캄보디아는 문맹률이 50%를 넘는다고 한다. 길거리의 간판에 그림을 많이 그려넣는 것도 문맹률이 높기 때문이란다. 캄보디아에서는 비교적 부유한 편이라는 농가를 방문했다. 아래층은 농기구와 평.. 여행 이야기 2013.03.20
캄보디아: 씨엠립_이모 저모 01 (2013년 1월 4일~8일) 1. 호텔-ANGKOR ERA HOTEL 이 호텔은 5성급으로 비교적 깨끗하고 안락한 편이다. 종업원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와이파이는 호텔로비에서만 가능하다. 호텔로비의 경고문. 발코니에 옷을 걸어두지 말아달라는 것...아마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열대과.. 여행 이야기 2013.01.23
캄보디아: 씨엠립_와트마이 사원 (2013년 1월 4일~8일) 작은 킬링필드... 와트마이 사원 입구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보이는 납골탑들.... 1975년 부터 1979년 까지 크메르 루즈가 이끄는 무장 단체에 의해서 저질러진 대학살을 일컬어 킬링필드라 한다. 크메르 루즈 집권 당시 인구의 3분의 1인 약 200만명의 국민들이 학살되었다고 한다. .. 여행 이야기 2013.01.23
캄보디아: 씨엠립_톤레삽 호수 02 (2013년 1월 4일~8일) 사실 톤레삽의 주민들은 전쟁을 피해 이주한 베트남 출신들이 많다고 한다. 캄보디아인도 아니고 더구나 베트남인도 아닌 신분으로 물위에서 살고 있다. 호수 물로 먹고 씻고 호수에 다시 버리기도 하지만 황토는 놀라운 살균과 자정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한다. 갖난 아.. 여행 이야기 2013.01.22
캄보디아: 씨엠립_톤레삽 호수 01 (2013년 1월 4일~8일)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양 최대의 담수호라고 한다.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지금은 건기로 수심이 1m정도이자 우기에는 3배이상 면적이 넓어지며 12m정도의 수심이 된다고 한다. 메콩강과 연결되어 있는 톤레삽 호수는 항상 탁한 황토색을 띤.. 여행 이야기 2013.01.22
캄보디아: 씨엠립_박쥐 공원 (2013년 1월 4일~8일) 왕실 별장 앞 박쥐공원... 황금 박쥐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 있다. 주로 과일을 갉아 먹고 사는 박쥐들 어두운 동굴이 아닌 나무에 터를 잡고 산다. 박쥐 똥 머리에 맞으면 로또 처럼 큰 행운이 온다는데.... 글쎄요. 야튼 신기하다. 박쥐 공원에 산책 나왔다가 내게 말을 건네온 캄보디.. 여행 이야기 2013.01.22
캄보디아: 씨엠립_바이욘 사원 (2013년 1월 4일~8일)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인상 깊은 사원 중의 하나이다. 이 사원의 특징은 200여개의 얼굴로 구성된 54개의 탑들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곳의 다른 유적지와 마찬가지로 사암에 조각된 얼굴들은 세월과 기후의 영향으로 회색 또는 검.. 여행 이야기 2013.01.18
캄보디아: 씨엠립_코끼리 테라스 (2013년 1월 4일~8일) 코끼리 테라스는 피미아나카스 궁전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350m 정도의 길이로 늘어선 단상을 말한다. 왕은 이 곳에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군대를 맞이하거나 군인들을 사열 했다고 한다. 단상은 코끼리 들이 부조되어 있어서 코끼리 테라스라고 한다. 이 단상 앞쪽으로는 커다란.. 여행 이야기 2013.01.18
캄보디아: 씨엠립_타프롬 사원 02 (2013년 1월 4일~8일) 나무뿌리가 부처님의 얼굴은 피해간 것도 신기하다.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보석으로 꾸민방이라는데 보석은 모두 사라지고 보석이 박혀있던 흔적만 남아있다. 스펑나무가 사암으로 만들어진 유적 틈을 파고들어서 허물어진 모습들이다. 다른 유적지와 달리 불교에서 다시 힌.. 여행 이야기 2013.01.17
캄보디아: 씨엠립_타프롬 사원 01 (2013년 1월 4일~8일) 타프롬 사원 이다.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1186년경에 지은 불교 사원 이다. 스펑나무가 사원 곳곳의 사암으로 된 유적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면서 유적지를 무너뜨리고 있는 모습에서 자연의 힘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보기에는 신기하고 그것을 보기위에 많.. 여행 이야기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