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산호섬 (2004년 1월 27일)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호텔 3층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파타야의 아침은 정말 상쾌했다. 신선한 공기와 온갖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 주변의 야자나무숲과 아침햇살에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리조트 내 수영장 호텔식당에서 다소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8시 40분 산호섬으로 출.. 여행 이야기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