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_시라다케(白岳) 산행 2 (2010년 5월 28일) 이제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 돌문 앞에서 여유있게 사진도 찍고. 내려가는 길은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길 좌우로 양치식물이 많습니다. 고비 나물 같기도 합니다. 시원한 삼나무 향이 상쾌함을 더해 줍니다. 폭포 아래서 땀을 씻어 봅니다. 물은 5월말 이지만 발이 시려울 정도로 차갑습니다. 시원하게 .. 여행 이야기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