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홍콩: Victoria Peak & Night Tour (2007년 1월 13일)

석탈해 2009. 9. 2. 18:16

  저녁 식사를 끝낸 우리 일행은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해 버스로 구불 구불한 길을 따라 빅토리아 산정으로 향했다.

 


빅토리아 항의 전경과 함께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으나 날씨가 다소 흐렸다.


더구나 홍콩의 야경을 찍으려고 이번 여행전에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했던 삼각대를 처음으로 쓰려고 했는데 한장도 못찍고 망가져 버렸다.
 

 


빅토리아 산정의 사진은 삼각대 없이 야간에 찍으니 건질게 없다.ㅎㅎ!
 


내려 갈때는 경사 45도를 오르내린다는 피크 트램을 타고 간다.

 

 


피크 트램 옆에서

 

 


이어서 홍콩섬 센트럴 지역 나이트 투어 관련 사진이다.
 

 

 

 

 

 

 

불야성 홍콩...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건물과 불빛이 어우러진 야경은 매우 아름다웠다.

 


2003년에 장국영이 사진의 만다린 특급호텔 24층 방에서 투신자살했다고 한다.

 

 

 


이렇게 홍콩섬 센트럴 지역을 돌아보았다.

 


스타페리를 타기 위해 이동중


스타페리는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오갈 때 한번쯤 타 볼만한 교통수단 이라고 한다. 저렴하기도 하고...

 

 





 

스타페리에서 본 홍콩 섬. 저 멀리 우리나라 모 회사의 광고도 보인다. 외국나가면 우리나라 상표도 반갑다.

 

 

배에서 내려 이동중...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던 군고구마.

 


 

홍콩의 길거리에서 제일 눈에 띄는건 이층 버스가 아닐까?

 


 

지금은 이층버스의 이층 제일 앞쪽에 타고 이동중

 

 

시내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