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홍콩: 황대선 도교사원 02-Wong Tai Shin Temple-(2007년 1월 14일)

석탈해 2009. 9. 2. 18:24

   사원 후원에는 특이한 모양의 돌들이 많았다. 열심히 쫒아다니며 포즈를 취했다.

 

 

 

 

 

 

 

 

 

 

 

 

 

 

 

 

 

 

 

 

 

 

 

 

 


웡타이신은 붉은 소나무언덕으로 불리는 중국의 양치기 소년이었다. 그가 15세에 되던 때 한 명성 있는 사람으로부터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약을 수은으로부터 만들어내는 기술을 배우게되고 그는 이후 40년 동안 은둔하며 살아가던 중 그와 그의 양들을 찾아 수 십년을 헤매던 그의 동생이 그를 찾게 되는데, 웡타이신은 그가 잃어버린 것을 대신하여 하얀 둥근 돌을 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아리 몇개를 올려놓은 듯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아줌마

 


열심히 앞으로 가서 사원을 나서는 아줌마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