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관음보살상 신선암 마애관음보살상 수십 길 벼랑위 하늘나라에서 구름을 타고 도솔천 하늘을 유유히 노니는 관음보살이다. 벼랑 바위위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현기증이 돌 정도로 아찔하다. 신라인들은 어떻게 여기에다 관음보살을 새기려 했을까? 새긴다기 보다 깊은 불심으로 바위속에 있는 보살님을 .. 사진 이야기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