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자 집 12대 400여년간 만석꾼이었던 경주 최부자...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던 경주 최씨 고택을 찾아가 보았다. 경주 최씨 고택은 현재 경주 교동에 있으며 중요 민속자료 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최 부자집에는 독특한 만석꾼의 철학이 있었다. "재물은 똥거름과 같아서 한 곳에 모아두면 악취가 나서 견딜.. 사진 이야기 2011.02.05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원래 노블리스는 '닭의 벼슬'을 의미하고 오블리제는 '달걀의 노른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두 단어를 합성해 만든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닭의 사명이 자기의 벼슬을 자랑함에 있지 않고 알을 낳는데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사회로부터 정당한 대접.. 퍼온 이야기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