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명성황후 국장 1897년 명성황후 국장 모습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새벽, 명성황후는 당시 주한 일본공사 미우라가 궁중에 잠입시킨 낭인들에 의해 처소였던 건청궁(乾淸宮) 앞마당에서 무참하게 살해됩니다. 명성황후의 시신을 옥호루(玉壺樓)로 옮긴 일본 낭인들은 시신을 홑이불에 싸서 인근 녹원(鹿園)에서 .. 역사 이야기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