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마카오: 카지노 (2007년 1월 15일)

석탈해 2009. 9. 7. 15:03

  세계문화유산과 카지노가 공존하는 도시 마카오

마카오의 카지노왕은 스텐리 호라는 85세의 노인이다. 카지노 호텔 중 19개를 소유 하고 있으며 노동 인구 약 25만(총 인구 49만명)중 약 10만이 이 카지노왕이
먹여 살린다고 한다. 자연 마카오에서 이사람의 위세는 대단 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현대건설이 지었다는 마카오 타워

 


 
카지노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트. 내부는 촬영이 금지 되어있다.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나가는 사람에게 보이도록 적어놓은 글이다. 과연 곧 다시 찾을이는 얼마나 될지

 

 

우리가 갔던 카지노 모습. 앞쪽 정문이 따로 있는데 주차장 쪽에서 들어갔다.

 

 

 

 

피셔맨즈와프라는 테마공원을 마카오페리 터미널에 조성했는데, 밤에 조명을 받아 참 예쁘다.

 

 

카지노건물 앞쪽에서 본 모습


일행들은 홍콩달러로 100달러 정도를 가지고 해봤지만, 대부분 잃었다. 두 사람만 백달러 정도 벌어 나왔다.


진짜로 HK백달러 딴 사람이 있고, 나는 아예 안해서 HK백달러 벌은 셈이다.

 

 

 

 

호텔에서의 저녁식사....중국식이었는데 다들 표정이 영....홈지기는 맛만 좋더구만 왜들 저런표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