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 극장 영일민속박물관에 있는 오래된 영화 포스터이다. 1957년에서 1961년 사이에 상영된 영화라고 하니 내가 태어나기 전이다. 국산영화 '애련의 꽃송이', '타향사리', '주마등'과 함께 1957년 상영된 '결단의 3시 10분'이라는 외화 포스터도 있다. '결단의 3시 10분'에 적힌 포스터의 문구가 재미있다. 惡(악)과 正.. 나의 이야기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