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_저녁시간 보내기 (2010년 5월 28일) 식당에서 육해물로 구성된 쓰시마 특식으로 거나하게 저녁배를 채우고 마지막 저녁 시간을 그냥 보낼 수 없기에 술한잔 하려고 나섰습니다. 호텔 건너편 오목 조목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선술집에 들어 갔습니다. 맥주 한잔에 어묵 안주 시켜 놓고 이야기 중에 벽에 걸린 악기가 눈에 들어 옵니다. 주.. 여행 이야기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