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왕궁 (2004년 1월 26일) 모닝콜이 7시 인데 울리지 않았다. 아니 자느라 못들었다고 해야 정확할 것 같다. 어제 선생님들과 기울인 술잔 탓에 일어나니 8시 10분이었다. 8시 30분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했다. 초 스피드로 세면을 하고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조류독감이 유행한다기에 내심 걱.. 여행 이야기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