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책바위 문경새재 책바위 옛날 문경의 어느 큰 부자가 자식이 없어 하늘에 지성을 올려 아들을 얻었지만 너무 허약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도사에게 물으니 "집터를 둘러싼 돌담이 아들의 기운을 누르고 있으니 아들이 직접 헐어 문경새재 책바위 뒤에 쌓아 놓고 지극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좋.. 사진 이야기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