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봄 놓치겠다. 뭐가 이리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지요. 이러다 봄 다 놓치겠습니다. 그냥 지나 가버리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 아침에 출근하면서 카메라 챙겨 왔습니다. 왠지 사진에라도 담아 둬야 할것 같아서 입니다. 새로 핀 꽃들... 새로 맡은 학급 학생들처럼 제 각각의 모습으로 쳐다 봅니다. 이제 이.. 사진 이야기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