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계 경복궁 사정전 앞에 있는 해시계입니다. 보물 845호의 모조품이지만 거의 똑 같습니다. 해시계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앙부일구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그림자가 비치는 면이 오목한 가마솥과 같은 반구형으로 생겼기 때문입니다. 내부에 그림자를 만드는.. 역사 이야기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