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묵칼레 가는길 (2011년 2월 17일) 아침먹고 호텔을 나섰다. 오늘은 8시간을 달려 파묵칼레까지 가야한다. 마음 단단히 먹고 출발했다. 창밖으로 또다시 끝도 없을 것 같은 평야지대가 이어진다. 길가에 트렉터를 판매하는 매장이 가끔 보인다. 터키의 산업 구조를 보면 농업의 비중이 아주 크다. 과일과 밀의 세계 10대 생산국이며, 목화.. 여행 이야기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