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타이거 쥬 (2004년 1월 28일) 파타야의 날이 밝았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내일 새벽 2시에 우리나라로 돌아가니까 기내에서의 2박 빼면 3박 5일의 마지막 날이 된다. 아침 식사후 10시에 파타야를 떠나 방콩으로 향했다. 방콕가는 길에 몇 군데를 들른다고 한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코브라 농장을 잠시 견학하고 타이거 쥬로 향했.. 여행 이야기 2009.08.31
태국: 농눅 빌리지 (2004년 1월 27일) [셋째날---농눅 빌리지] 오후 3시 30분 농눅 빌리지로 향했다. 엄청 넓은 개인 농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란다. 민속쇼, 무에타이 경기 시연, 코끼리 쇼를 관람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태국 현지 가이드와 함께 그리고 저녁식사는 시푸드로 새우와 바다가재를 곁.. 여행 이야기 2009.08.31
태국: 태국으로 가는 첫날 (2004년 1월 25일) 저녁 9시 정각 우리일행을 태운 김해발 태국행 대한항공 여객기는 활주로를 향해 서서히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10분 뒤 이륙한 비행기 저 아래로 부산의 불빛이 눈에 들어오는가 싶더니 곧 태평양 상공을 나르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태국까지 약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이다. 비행기에서 잠을 좀 .. 여행 이야기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