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마카오: 마카오로 가는 뱃길 (2007년 1월 15일)

석탈해 2009. 9. 4. 11:31

 

 

 

 

 

2005년 1월 14일 중국 장가계에서 우리를 안내하던 가이드를 어제 심천 중국민속문화촌에서 만났다.


장가계쪽이 추워서 이쪽으로 가이드 지역을 옮겼다고 했다.


오늘 다시 마카오가는 선착장 앞에서 만났다. 세상도 넓고 중국도 넓은데 이렇게 만나다니 신기하기도 했다.


아래 사진은 2005년 장가계 방문시 우리 아이들과 찍은 가이드 사진

 


[백룡엘리베이터 앞에서 짝퉁 서경석 가이드와 지헌이, 규헌이]

 

 

 

 

 

 

 

 


 
배가 흔들리면 사진도 흔들리는 법

 

 

 


 
좁아터진 마카오 입국관리소 모습


한꺼번에 내린  관관객들은 입국장에 앞에서 지그재그로 줄서서 기다린다. 뒤쪽에 있던 우리 일행은 거의 한시간 걸린듯 하다.


마카오방문객들이 마카오에 대한 첫인상이 아주 나빠질 듯 하다. 좀 개선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