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
여객선 터미널 2층 라운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저 앞쪽에 우리가 타고 갈 팬스타 써니호가 보인다.
라운지 밖으로 나와서 팬스타호를 배경으로 한컷
산타 마리아라는 유람선인데 꼭 해적선 처럼 생겼다.
이제 부산으로 향하기 위해 출국 수속을 하고 승선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오사카 국제 여객 터미널이다.
배 가운데 있는 6인실...좁다. 허걱! 창도 없다.
침대에 두명..바닥에 4명이 누워 잠을 청해야 했다.
부산항으로 들어오는중...
이렇게 교토, 나라, 오사카 일대 짧은 여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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