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엄마와 아가

석탈해 2009. 9. 17. 11:26

 

 

엄마와 아가

 

후쿠오카 최대의 쇼핑몰 캐널시티에서 본 엄마와 아가

 

어느 정도 활동의 자유를 주면서도 혼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저 나이때는 천방지축이라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데

 

후후....절대로 애기 잃어버리지는 않겠다!

 

엄마는 열심히 주위 상가를 두리번 거리며 쇼핑하고 있었다. 

 

그런데...뭐랄까. 좀 강아지스러운(?)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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