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번궁 신사 입니다.
화살신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둘러 봅니다.
일본인 모자...땅콩 쏟아 놓고 비둘기 기다립니다. 관광객이 많아서 한번 날아간 비둘기는 올 생각이 없나 봅니다.
차바닥이 운전하면 땅바닥에 안 끌리는지 모르겠군요.
유아원에서 꼬마들 데리고 단체로 마트 나들이 왔습니다. 손잡고 걸어 다니는 녀석은 몇개월 더 일찍 태어난 녀석입니다.
마트 2층 한곳에는 노인분들 수북히 앉아 계십니다. 여기도 입에 거품물고 목소리 높여 떠들어 대는걸 보니 약장사 하는것 같습니다. 연세드시면 건강에 관심이 더 많아지는건 어딜가나 매한가지 입니다.
수로에 노니는 가오리를 뒤로 하고 대마도를 떠날시간이 되었습니다.
걸어서 이즈하라 항구로 향합니다.
이즈하라항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이렇게 짧은 대마도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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