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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34

부석사 무량수전

부석사 무량수전 오월 초. 햇살이 더위를 느낄 정도로 따뜻한날 찾아갔다. 고려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 배흘림 기둥. 주심포 건물. 소조아미타여래 좌상 수도 없이 사진들고 가르쳤건만, 정작 이곳에는 초행인 역사교사인지라 너무 늦게 찾아 부끄러웠다.

역사 이야기 2009.09.09

고성 공룡 발자국

공룡은 이길을 걸어 어디로 갔을까? 그리고 사라졌다는데....

역사 이야기 2009.09.08

조다(助多)의 항변

장수왕의 아들은 ‘조다’이다. 흔히 세상 사람들은 바보를 그의 이름에 빗대어 ‘쪼다’ ‘쪼다 같은 놈’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의 아버지인 장수왕은 19세에 재위에 올라 79년을 왕 노릇 하다가 98세에 세상을 떠난다. 이름 그대로 오래 살아서 장수왕(재위 413~491)이다. 부왕이 너무 오래 살다보니 조..

역사 이야기 2009.09.07

고령 양전동 알터에서...

[고령 양전동 알터 바위그림 앞에서] 태양이 떴다. 농사에 적당한 일조량은 수확을 좌우한다. 청동기-초기철기시대 사람들 간절한 염원으로 바위면에 태양을 조각했다. 하늘과 바위에 뜬 두개의 태양이 눈부셔서 색안경 끼고 태양을 바라보다. 하나는 머리에 이고, 또 하나는 등지고 기념사진을 찍었..

역사 이야기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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