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으로 여행 온 일본 고등학생들도 많이 눈에 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손짓 몸짓으로 소통해 일본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우리 학생들도 많았다. 천만궁 입구로 나오는데 엎드려 있는 황소 동상이 눈에 띈다. 황소를 만지면 그 부위가 좋아 진다고 한다. 대부분 머리를 만지는데, 엎드린 황소 일으켜 세우려는 녀석도 있다. 어딜 만지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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