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드므

석탈해 2009. 9. 26. 13:24

 

 

드므

 

궁궐은 주로 목조건물로 되어있어서 화재에 취약하다.

 

불귀신이 불을 지르기위에 궁 안에 들어오다가 드므안의 물에 비친

 

자신의 흉한 모습을 보고 놀라 도망가라는 의미로 전각 모둥이에 물을 담아 둔것이 드므이다.

 

드므는 '넓직하게 생긴 큰 독'이라는 순 우리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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