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루가 시작 되었다.
어제는 동료 스카우트 지도자들과 가볍게 한잔 하고 푹 잔 것 같다.
어제 저녁에 호텔 건너편에 있는 한글간판 내건 순대 국밥집에서 한잔 하려고 했는데.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옆방에서 모두 뭉쳐 소주 한잔 하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봉래로 이동해 산동성 최대 규모의 해양 수족관으로 갔다.
입장하면 터널 처럼 꾸며놓은 길을 따라 양측 수족관의 해양 생물을 관람하면 된다.
비릿한 실내 공기때문에....조금은 숨쉬는데 부담이 되었다.
수족관안에서 비키니 입은 미녀들이 물고기와 더불어 수중 쇼를 한다.
물개 쇼장...
5 + 3 = ?....물개가 정답 8 찾아 온다. 오랜 연습으로 맞추는것 처럼 보이겠죠.
물개쇼에 이어 돌고래 쇼가 지나면...
관객중 한 어린이를 보트에 태우고 돌고래가 한바퀴 끌어주면 쇼는 끝.
중국 식당 어딜가나 넓다.
봉래 선경 앞 바닷가에서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위해 유공도 01 (2009년 2월 6일) (0) | 2009.11.03 |
---|---|
중국: 남산 종교문화단지 (2009년 2월 5일) (0) | 2009.10.20 |
중국: 연태 장유포도주 박물관 (2009년 2월 4일) (0) | 2009.10.06 |
중국: 적산 명신상 (2009년 2월 4일) (0) | 2009.09.28 |
중국: 적산 법화원 (2009년 2월 4일) (0) | 200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