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은 톱카프 궁전 외부 정원으로 향했다.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통치자였던 역대 술탄들의 궁전이다.
아침 바람이 다소 쌀쌀했지만 그래도 상쾌한 기분으로 공원을 거닐었다.
톱카프 궁전 내부는 마지막날에 돌아볼 예정이다.
중국에서도 홍콩에서도 본 듯한 지구를 밟고 있는 사자상이다.
다른쪽 사자상에는 입속에 아이스크림 막대를 꽂아 둔 것이 보인다.
어딜가나 꼭 이런 짓 하는 사람 있다.
보스포르스 해협도 눈앞에 들어옵니다.
저쪽 건너편이 아시아 입니다.
이스탄불은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지하철은 만들 수 없습니다.
대신 지상에 전차들이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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