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캄보디아: 씨엠립_이모 저모 01 (2013년 1월 4일~8일)

석탈해 2013. 1. 23. 14:06

 

 

1. 호텔-ANGKOR ER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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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은 5성급으로 비교적 깨끗하고 안락한 편이다.

종업원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와이파이는 호텔로비에서만 가능하다.

 

 

 호텔로비의 경고문.

 발코니에 옷을 걸어두지 말아달라는 것...아마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아서 일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열대과일 두리안은 반입 금지라고 한다.

 두리안은 맛은 좋으나 주변 객실에 똥냄새 같은 특이한 냄새를 풍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욕실에서 창문을 열면 침대가 보인다.

 특이한 구조다.

 

 

 

 

 우리나라 방송도 3채널 나온다.

 전압 220V에다 콘센트도 우리와 같아서 가져간 전기제품은 그냥 쓰면 된다.

 

 

 

2. 탈 것-툭툭이

 

 

우리나라 택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앙코르 유적을 둘러 보려면 걸어서는 몇일이 걸린다.

 툭툭이 타고 다니면 시간도 줄이고 더위도 가신다.

 단, 매연과 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꼭 쓰는게 좋다. 

 

 

 

 

 

3. 시장 둘러 보기

 

 

 

 

 

 

 

 

 

 

황토지대인 캄보디아에서 생산되는 채소는 우리와 다를바 없다.

 전통시장을 둘러 보면 우리나라에서 나는 채소 종류는 거의 팔고 있다.

 농약은 값이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따라서 모두 유기농 채소라고 한다.  

 

 

 

 

고기를 파는 정육점인데 냉장하지 않고 그냥 늘어놓고 팔고 있다.

 위생에 문제는 없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