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Victoria Peak & Night Tour (2007년 1월 13일) 저녁 식사를 끝낸 우리 일행은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해 버스로 구불 구불한 길을 따라 빅토리아 산정으로 향했다. 빅토리아 항의 전경과 함께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으나 날씨가 다소 흐렸다. 더구나 홍콩의 야경을 찍으려고 이번 여행전에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했던 삼각대를 처음.. 여행 이야기 2009.09.02
홍콩: 점보 레스토랑 (2007년 1월 13일) 점보(JUMBO) 레스토랑은 홍콩 애버딘항에 떠있는 수상식당이다. 점보 레스토랑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한다. 맞은편에 보이는 것이 점보 레스토랑이다. 배로 5분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다고는 하나 식당내에서는 전혀 흔들림이 없어 몇층이나 되는 지상건물에 머무.. 여행 이야기 2009.09.02
홍콩: 오션 파크-Ocean Park-(2007년 1월 13일) 다음으로 홍콩의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 오션파크로 향했다. 오션 파크 입구 오션 파크에서 케이블카 타기위해 가는 길에 저글링하면서 눈길을 끌던 광대 소철에다 호접란과 여러가지 화초를 함께 심었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탄다. 담배는 이 손가락에 끼워서 피는 거죠? 홍콩은 2007년 1월 1일 부터 .. 여행 이야기 2009.09.02
홍콩: 리펄스베이-Repulse Bay-(2007년 1월 13일) 새벽 5시 휴대폰 알람이 정적을 깨웠다. 친구들과 계획하고 준비했던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는 날이다. 아침 8시경에 김해공항에 도착해 여행사 직원을 만났다. 방학기간이고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공항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에 있는 국제공항 치고는 .. 여행 이야기 2009.09.02
일본: 후쿠오카항에서 부산으로 (2006년 8월 19일) 후쿠오카(HAKATA)는 한국인이 많이 오가는 곳이다. 버스에도 '입구'라고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 우리일행이 타고 귀국할 여객선 카멜리아 카멜리아는 동백이라는 뜻으로 후쿠오카의 시화가 동백이다. 태풍으로 파도가 높아 2만톤이나 되는 배도 6m의 파도에 무척 흔들렸다. 다들 2등객실에 누워서 죽은듯.. 여행 이야기 2009.09.01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2006년 8월 19일) 뱃부 카메노이 호텔 객실 전날 묵었던 마루코 호텔과 달리 침대방이다. 침대 끝에 정돈된 유카따 의상도 마루코 호텔보다 화려하다. 목욕탕은 지하에도 있고 옥상에도 있었는데 옥상에 있는 목욕탕은 노천 목욕탕이다. 목욕탕은 남탕, 여탕이 매일 서로 바뀌는데 구조가 달라서 골고루 온천을 즐기라.. 여행 이야기 2009.09.01
일본: 가마도 지옥 (2006년 8월 18일) 온천으로 유명한 벳푸. 벳푸의 명물인 지옥온천은 지금부터 1300년 전 화산작용으로 인해 증기와 온천수가 분출되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 가마도지옥(화덕지옥)외에 다쓰마키지옥(용지옥), 우미지옥(바다지옥), 보오즈지옥(스님지옥), 야마지옥(산지옥), 시라이케지옥(하얀 연못지옥), 긴류우지옥(금.. 여행 이야기 2009.09.01
일본: 아소산 (2006년 8월 18일) 아소산 중앙화구구의 중심에 있는 나카다케산은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일행이 도착했을때는 10호 태풍 우쿵의 영향으로 비가오고 안개가 짙어서 분화구까지 접근을 통제해 분화구를 직접 볼 수는 없었다. 여행 이야기 2009.09.01
일본: 마루코 호텔과 사루마와시 원숭이 쇼(2006년 8월 18일) 마루코 호텔 구마모토시 중심가 상통 주변에 있는 유서 깊은 호텔이다. 다다미방으로 되어있는데 매우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다. 연세 많으신 할머니들이 서빙을 하는데 아주 친절했고 문잠그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방에 이부자리까지 깔아두었다. 가이드가 미리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면 놀랄뻔했다... 여행 이야기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