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터키: 에페소 02 (2011년 2월 18일)

석탈해 2011. 3. 22. 16:15

 

 

 

 

 

로마 교황이 다녀간 것을 기념해 세웠다는 신전이다.

 

 

 

 

 

 에페소가 주신으로 섬겼던 아르테미스 여신의 부조이다.

 

 

 

 

 

사자가죽을 메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상이 조각되어 있는 헤라클레스의 문.

 

죽어서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 했던 귀족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신체상을 많이 만들어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손과 얼굴을 제작하여 조립하였다고 한다.

 

 

 

 

 

 

당시 목욕탕이 있었던 건물이다.

인물상 양옆으로 물이 들어왔던 상수도관이 보인다.

 

 

 

 

 

 

 

 

 

 

아름다운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한 길도 있다. 

 

 

 AD138년, 에페소 시민들이 로마 황제인 하드리아누스에게 지어서 바친 신전이다.

첫번때 문 아치 위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 테티스가 조각되어 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의 두번째 문에는 메두사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다

위에서 소개한 신전 전면 4개의 기둥위에 만들어 놓은 2개의 아치는 에페소 유적지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내부에도 신과 여신들으 부조와 4명의 로마 황제상이 조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