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 02 (2011년 2월 20일)

석탈해 2011. 4. 5. 15:36

 

 

 

이스탄불을 관통하는 바닷물은 흑해에서 이곳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마르마라해로 흘러들고, 마르마라 해에서는 다르다넬스 해협을 지나 에게해에 이른다.

 

 유람선에 백미러 있다.

 

 

 

 

 이렇게 큰 화물선이 오면 한쪽에 머물러서 보내고 출발한다.

 

 

 

 

 

 

 

 

 

 

 

 

 

 

 

가운데의 섬에 있는 건물은 오스만투르크 시대에  지나가는 배에게서 통행세를 받던 감시소 겸 등대였다고 한다.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다에도 신호등이 있다. 

다리 아래를 지날때는 녹색 신호등이 있는 곳으로 지나야 한다.

 

 

 

 

 

이제 유람선 선착장으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