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을 관통하는 바닷물은 흑해에서 이곳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마르마라해로 흘러들고, 마르마라 해에서는 다르다넬스 해협을 지나 에게해에 이른다.
유람선에 백미러 있다.
이렇게 큰 화물선이 오면 한쪽에 머물러서 보내고 출발한다.
가운데의 섬에 있는 건물은 오스만투르크 시대에 지나가는 배에게서 통행세를 받던 감시소 겸 등대였다고 한다.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다에도 신호등이 있다.
다리 아래를 지날때는 녹색 신호등이 있는 곳으로 지나야 한다.
이제 유람선 선착장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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