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류 해양국립공원은 기륭에 있다.
지질공원은 천백만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사암이 파도와 바람에 침식되어 생성된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늘어선 해변에 조성되어 있다.
붉은 선 안으로는 미끄러져 바다로 실족하기 쉽기에 출입이 제한 되어 있지만, 현지인인 듯한 분이 들어가서 무엇인가 채취하고 있었다.
저 앞쪽에 있는 것이 지질학적으로도 희귀하다는 유두석이다.
이 곳에서 물에빠진 청년을 구하고 정작 자신의 목숨을 잃은 의로운 어부를 기리기 위해 세웠다는 동상이다.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머리를 틀어올린 듯한 모양의 여왕바위는 이곳에서 인기가 많아서 많은 관광객이 기념 촬영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 곳에 올때 부터 낚시를 드리우고 있던 바위 끝에 있는 낚시꾼은 오늘 성과가 좋은지 궁금해 진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는 길과...나가는 길이 다르다.
출구의 회전문이다. 반대쪽에서는 들어올 수 없도록 되어있다.
출구를 나가면 주차장까지 관광객들은 이 상가를 지나도록 되어있다.
상술이 만들어낸 절묘한 구조다.
주차장 옆에 있는 이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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